지구의 날 의미와 소등 행사,2025년 지구의 날 각 지역 행사 알아보기

일년에 한번 전체 소등을 하는 날을 아시나요?

바로 그날이 지구의 날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온 세계가 24시간 전등이 꺼짐없이 살아가고 익숙해져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날 행사에 동참하고 알아가는 것도 큰 의미가 있는것 같아서 작성해보았습니다.

 

 

1.지구의 날 (Earth Day) 개요 및 의미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 변화 및 생태계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국제적인 환경 기념일입니다.매년 4월 22일에 전 세계적으로 기념됩니다.
지구의 날은 1970년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Gaylord Nelson)이 주도한 환경 운동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190여 개국에서 수억 명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환경 행사입니다.

 

 

2.실천 항목 4가지 

1).친환경 교통 이용하기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합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큽니다.

2).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장바구니,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합니다.
    해양 생태계 보호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3).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남기는 음식 최소화, 적정량만 구매하기, 친환경 레시피 활용 등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입니다.
    매립지 및 탄소 배출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4).탄소중립 실천하기
    전기 사용량 줄이기, 재생에너지 활용, 탄소 배출 줄이는 제품 구매 등 실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합니다.

 

 

3.지구의 날 소등행사란?

소등행사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일정 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이나 전자기기 등을 끄는 환경 캠페인입니다.
주요 목적은 에너지 절약과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 제고입니다.

1).행사 개요
    일시: 매년 4월 22일 밤 8시 ~ 8시 10분 (10분간 진행되는 경우가 많음)
    대상: 일반 시민,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랜드마크 건물 등
    방식: 참여자들이 동시에 불을 끄며 지구를 쉬게 하는 시간을 만드는 상징적 퍼포먼스

 

2).주요 참여 사례
    서울 남산타워, 63빌딩, 광화문 광장 등의 랜드마크 건물 소등
    지자체별 청사 및 시청 건물 소등
    가정과 학교, 기업 사옥에서 자율 참여

 

3).효과 및 의미
    에너지 절약은 물론, 시민의식 고취와 환경보호 메시지 확산 효과가 큼
    단 10분간의 소등이지만, 전국적으로 동참할 경우 큰 에너지 절감 효과 발생

 

 

4.2025년 지구의 날 주요 행사 (예정 또는 계획 중)

(※ 2025년 일정은 일부 발표 전일 수 있으므로, 아래는 전년도 기준 + 예상 계획입니다. 행사 상세는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1).서울 – 광화문 광장 “지구의 날 기념 생태 걷기대회 및 체험 부스”
    내용: 친환경 걷기 대회, 업사이클링 체험, 환경단체 참여 부스

    링크: https://news.seoul.go.kr/env/archives/562310?listPage=1

 

 

2).부산 – 부산시민공원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
   내용: 소등 퍼포먼스, 시민참여형 플로깅(줍깅), 기후 퀴즈 이벤트

  링크: https://www.busan.go.kr

부산광역시

 

3).대전 – 엑스포과학공원 “지구를 위한 과학 캠프”
    내용: 환경과학 체험, 탄소 발자국 줄이기 워크숍

    링크: https://www.daejeon.go.kr

대전광역시 - 일류 경제도시 대전

 

4).제주 – 한라수목원 “지구의 날 생태 페스티벌”
    내용: 제주 생태 보호 워크숍, 어린이 자연탐험, 환경미술 전시

    링크: https://www.jeju.go.kr

제주특별자치도

 

5).수원 – 광교호수공원 “녹색생활 체험 박람회”

내용: 친환경 제품 체험, 재활용 공예, 가족 참여형 미션

링크: https://www.suwon.go.kr

2025년 지구의 날 행사 개최